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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와 평등, 평화와 공영의 인류 보편가치를 지향하는 ‘문화세계의 창조’는 경희학원의 건학정신이다. 이러한 전통은 인류의 미래문명을 선도할 새로운 학풍을 진작하고 지구적 행동을 촉진하자는 <네오르네상스운동>으로 이어지고 있다. 학교법인 경희학원은 이러한 취지를 뒷받침하기 위해 <네오르네상스장학> 제도를 제정했다. 본 장학은 경쟁을 요구하는 성적장학을 보완해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교육과 인성함양을 주 목적으로 제정됐다.
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문명원이 실행하는 네오르네상스장학은 인턴십, 자원봉사, 국내외 탐방 활동을 지원하는 <사회기여장학>과, 생활지원 장학, 특별교육과정장학, 연구조사장학, 우수보고서 장학으로 구성되는 <학업지원장학>, 논문, 실천, 문예 분야의 우수한 작품을 공모 시상하는 <시상장학>으로 구성돼 있다.
2006년 총 404명(사회기여 장학 164명 / 학업지원 장학 227명 / 현상공모 13명)을 선발해 총 519,629,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.
**자세한 내용은 네오르네상스장학 홈페이지 참조(http://www.khus.ac.kr/neoscholar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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